샬롬!
목사님!
소식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소식이 늦었습니다.
소수촌에 갔다가 비와 눈이 와서 차가 다니지를 못하여
며칠만에 내려왔습니다.
하나님께서 항상 저희를 아름답게 사용해 주셔서
늘 감사를 드립니다.
가장 어렵고 교회가 필요한 곳에 교회를 건축하여
그 마을 전체를 복음화 할수 있는 계획을 세우며
바쁘게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 건축하는 마을은 소수마을로는 좀 큰 마을 입니다.
국민학교 아이들만 150명이 됩니다. 그리고 유아원의 어린 아이들이
매우 많습니다.
교육관과 유아원을 지어서 유아원을 개설하여 안믿는 모든 가정에 어린이
들을 무료로 다 가르치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유아교사를 현지 유치원에서 6개월 내지 1년 실습을 하여
유아교사 2명과 반주자 훈련을 하여 어린아이들을 교육하고
어릴때부터 훈련하여 하나님을 잘 섬기는 어린이들로 키우려고
게획하며 기도합니다.
현재는 기도중이며 아직 교회가 완공되지 않았으며 아마 5월중에는
본당은 다 끝날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이후 주님께서 물질을 주시면 유아원과 교육관을 지어서
속히 가르치며 훈련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 집에서는 5명의 반주자를 양육하고 있으며
저녁에는 성경으로 영적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목사님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목사님의 사역과 섬기시는 첨단중앙교회가 능력있는
안디옥교회처럼 선교하는 교회가 되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그리고 사모님께서 은혜로 충만한 기도하는 손이 도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저희 신우 김연옥 권사가 목사님의 오른팔과 같은 아론과 홀이 되기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항상 힘내시고 강한 믿음으로 영적으로 승리하시며
사역하시기를 간절히 소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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