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마태복음 9장 35절

목회칼럼

  • 본 사이트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을 준수합니다.
  • 회원은 공공질서나 미풍양속에 위배되는 내용과 타인의 저작권을 포함한 지적재산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물에 대하여는 등록할 수 없으며, 만일 이와 같 은 내용의 게시물로 인해 발생하는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은 회원 본인에게 있습니다.
  • 개인정보보호법에 의거하여 주민번호, 휴대폰번호, 집주소, 혈액형, 직업 등의 게시나 등록을 금지합니다.

제목

2020 주제 "내잔이 넘치나이다"
작성자박요섭목사 작성일2020/01/05 09:43 조회수: 420

     2020 주제“내 잔이 넘치나이다”① (시편23편)

편 23편은 인생을 살면서 반드시 붙들어야 할 가장 중요한 요소가무엇인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라고 고백하는 삶 입니다.
시23편속에는 목동으로 광야와 골짜기에서 양을 치던 다윗의 경험과믿음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다윗은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르기만 하면 안전하고 풍성한 은총을누리는 양들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과 자신의 관계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목자의 인도와 돌봄 속에서 양들이 누리는 은혜와 기쁨을 한 마디로 이렇게 요약했습니다

                              " 내 잔이 넘치나이다 "


그러므로 2020년을 시작하면서 우리가 붙들어야 될 가장 중요한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
여호와가 나의 목자가 된 다는 그 사실 그것 붙들면 된다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나의 목자로 둔 사람의 3가지 축복입니다.
1. 목자이신 하나님은 우리 영혼의 잔을 넘치도록 채워주십니다.
2절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피조물 가운데 양이 가장 미련한 동물입니다. 양은 지독한 근시여서 바로 코앞의 물체밖에는 볼 수없습니다.

한 번 벌렁 넘어지면 제 힘으로는 절대로 못 일어난다고 합니다. 더구나 이스라엘 땅은 아주 척박한 땅일 뿐 아니라

험준한 지형을 이루고 있어서 조금만 방심하면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위험한 곳이 많은 곳입니다. 비도 별로 오지 않기 때문에 물도 흔치가 않은 지역입니다.
이런 곳에서 위험한 곳에서 목자는 양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절대적인 존재입니다.
다윗은 바로 목자와 양의 모습에서 하나님과 자신의 모습을 본 것입니다.
양처럼 앞을 내다보지 못하고 힘없고 유약한 우리 인생길에서,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이 목자가 되시고, 그분의 음성을 듣고 따를 때만 자신의 인생의 잔이 기쁨과
만족과 감사로 차고 넘친다는 것을 체험 했던 것입니다.
2020년을 시작하며 하나님을 목자로 믿고 따르는 성도님들에게
내 잔이 넘치나이다의 은혜를 체험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덧글 ()


연번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파일
873 청소 미화원 청년 (0)새로운 글 박요섭 목사 2024/04/14 1  
872 절실함 (0) 박요섭 목사 2024/04/07 3  
871 부활초 (0) 박요섭 목사 2024/03/31 5  
870 종려주일 (0) 박요섭 목사 2024/03/24 5  
869 그림의 떡! (0) 박요섭 목사 2024/03/17 6  
868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0) 박요섭 목사 2024/03/10 9  
867 상모교회 (0) 박요섭 목사 2024/03/03 10  
866 성 캐더린 수도원! (0) 박요섭 목사 2024/02/25 11  
865 윷 놀이! (0) 박요섭 목사 2024/02/18 13  
864 제 5계명! (0) 박요섭 목사 2024/02/11 13  
863 교역자 수련회 감사! (0) 박요섭 목사 2024/02/04 20  
862 생명책! (0) 박요섭 목사 2024/01/28 21  
861 2024년 나에게 주신 말씀! (0) 박요섭 목사 2024/01/21 27  
860 하나님의 은총을 이어가자! (0) 박요섭 목사 2024/01/14 32  
859 하나남의 약속을 축복하라 (0) 박요섭 목사 2024/01/07 33  
858 송구영신 (0) 박요섭 목사 2023/12/31 30  

맨처음이전 5페이지12345다음 5페이지마지막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