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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자전쟁(이스라엘과 하마스간의 전쟁/2008년)
작성자박요섭 목사
작성일2020/08/23 10:53
조회수: 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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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전쟁(이스라엘과 하마스간의 전쟁/2008년) Gillad shalit는 프랑스계 유대인이며 이스라엘 방위군이다. 이스라엘과 가자지역 군사 경계선에서 근무 중 납치를 당하였다. 이스라엘 정부는 돌려달라고 요청하였다. 여러 차례 협상도 결렬되었다. 결국 이스라엘 정부가 택한 것은 전쟁이었다. 한명의 이스라엘 포로를 되찾기 위해 전쟁을 한 것이다.
나라를 지키는 군인이 적군에 납치되어 포로가 되었는데, 국가가 납치 사실을 모르고 있다거나 알면서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얼마나 깊은 배신감과 절망감에 빠지겠는가?
적군에게 강압적 취조와 고문의 설움보다 조국에 대한 배신감으로 더욱 고통스러울 것이다.
반대로 나 한 사람을 구출하기 위해 이스라엘 국가가 전쟁을 일으키고 나의 동료였던 군인들이 희생을 각오하면서 이 전투에 참가했다고 한다면 어떻게 희망을 잃을 수 있으며 국가를 원망할 수 있겠는가?
이게 이스라엘의 힘이다.
결국 전쟁을 하였다. 그러나 하마스는 팔레스타인 민간인 사람들을 인간방패로 이용하여 많은 희생을 내며 전쟁에 패하였다. 그때 포로로 잡은 1200명의 팔레스타인 사람들과 맛 교환하여 그는 돌아올 수 있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자기 백성들을 사랑하신다. 최고의 사랑은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함께 해 주시고 보호해 주시겠다는 약속의 사랑이다.
이 임마누엘 하나님의 은혜가 이번 한 주간도 사단의 간계에서도, 영적 코로나 19 가운데서도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이고 지키실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_시121:3-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