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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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최고의 축복
작성자박요섭 목사
작성일2020/10/11 11:38
조회수: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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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축복
죄 사함 받은 자가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예배로 초청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신 성전에 나와 하나님 앞에 온 몸과 마음을 바쳐 예배를 드립니다. 죄인은 이 영광스러운 자리에 나올 수가 없습니다.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 앞에 나아와 그 앞에 경배하고 찬송과 기도와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이 축복은 기독교의 최고의 축복인 것입니다. 축복의 시간이 예배시간입니다. 교인의 제일 큰 기쁨은 예배입니다. 진정한 성도는 병원에 입원했다거나 주일날이 되고 예배시간이 되어도 나오지 못 한다면 가장 힘들어 하고 못 견뎌합니다. 병원에 있어도 편하지 않습니다. 예배를 못 하는데 마음이 평안할 수가 있습니까? 그래서 의사에게 사정해서 나오는 분도 있고 가만히 나오는 분도 있습니다. 예배 없이는 다른 데 기쁨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먹어도 입어도 살아도 무얼 해도 예배 같은 신령한 능력이 우리에게 주어질 수가 없습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합니다. 그래서 신령한 예배입니다. 진정 성령으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독사 중에 제일 무서운 독사를 '부시마스타'라고 합니다. 이 독사는 주로 낮에 움직이는데 햇빛이 반사되면 그 모습이 빤짝빤짝 빛나 참 아름답다고 합니다. 오늘 참 아름답게 가장된 세상의 유혹을 좇아 가다가 인생을 망친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허물의 사함을 얻고 죄의 가리움을 받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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