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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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백 신
작성자운영자
작성일2021/10/31 10:38
조회수: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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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연일 코로나 19를 예방하기 위해 백신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특별한 대안이 없기 때문입니다.
1952년 미국의 전역의 신문에는 다음과 같은 기사가 대서특필로 실렸습니다. ‘소크 박사의 백신이 제대로 작동하다!’
당시에는 전 세계적으로 소아마비의 발생이 큰 골칫거리였습니다. 딱히 치료법이 없는데다가 앓고 난 뒤에는 신체 일부분을 사용할 수 없게 되는 무서운 질병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소크 박사는 자신의 몸을 실험체로 사용하는 열정으로 마침내 소아마비를 막을 수 있는 백신을 개발했습니다. 당연히 세간의 이목은 과연 소크 박사가 이 백신의 특허권을 얻어 약을 얼마에 판매할 것인가에 쏠렸습니다.
그러나 소크 박사는 이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소아마비 백신은 특허가 없이 무료로 공개할 것입니다. 누구나 필요한 사람은 백신을 맞을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공기와 물, 햇볕을 사용하는데 돈을 내지 않듯이 소아마비 백신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소크 박사의 이런 결심으로 백신은 저렴한 가격에 누구나 맞을 수 있게 되었고, 50년이 지나 소아마비 바이러스는 거의 박멸되어 그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이 거의 없게 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이라는 죄를 이길 백신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러니 그 은혜가 전 세계에 퍼져 모든 사람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제자의 삶을 감당하며, 때에 상관없이 복음을 전파하십시오. 아멘!!
주님, 보혈의 능력으로 죄를 이기게 하소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먼저 확신하고 담대히 주변에 복음을 전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