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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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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쭤보는 자
작성자박요섭 목사 작성일2022/06/19 09:01 조회수: 307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입니다.
무엇을 통해 하나님과 마음이 하나 되었을까요?
성경에 기록된 다윗을 집중적으로 본 적이 있습니다.
다윗은 무엇이든 하나님께 여쭤보는 사람이었습니다.
첨단중앙교회를 28년 목회했습니다.
많은 부분에 있어 여쭤봐야 할 사항이 생겼고

주님께 엎드렸고, 어른 목회자들의 말씀을 경청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작은 것 하나라도 내 생각과 다르다는 걸 자주 알 수 있었습니다.
무슨 일을 결정하기 전에 먼저 여쭤보는 건 많은 갈등을 줄이는 계기가 됩니다.
여쭤본다는 의미는 내가 원하는 대로 될 수 없다는 의미도 내포합니다.
자신의 처지에서 불편할 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서 다윗의 위대함이 나옵니다.
사무엘상 23장 2절을 보면 블레셋이 그일라에 쳐들어 왔을 때 다윗은 블레셋 사람들을 칠 것인지 하나님께
여쭤봅니다. 사무엘상 30장 8절에 시글락 사건에서도 다윗은 하나님께 여쭤봅니다. 여쭤보면서 모든 문제를
해결합니다. 그런 다윗을 하나님께서는‘내 마음에 합한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7월이 되면 각 교육기관의 여름 사역들이 시작됩니다.
코로나로 단절된 하나님과 교회와의 신앙의 관계들이 회복되는 계기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박요섭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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