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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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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비전을 분명히 세우라
작성자박요섭 목사 작성일2022/12/04 09:12 조회수: 127

올림픽에서‘8관왕’이라는 역사를 쓴 미국의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는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침대 옆에 붙여놓고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읽으면서 하루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영화‘터미네이터’의 아놀드 슈왈츠제네거는 12살이 되던 해에 미국으로 이민을 오면서 책상에 다음과 같은 목표를 써서 붙였다고 합니다. 1. 유명한 영화배우가 될 것. 2.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될것.

틈날 때마다 목표를 바라보고 사람들에게 이야기한 아놀드는 먼저 자신의 재능을 살려 보디빌더가 됐습니다. 운동을 하는 중에도 공사장에 나가 일을 하며 돈을 벌었고, 일주일에 세 번은 반드시 연기학원에 다녔습니다. 세계적인 보디빌더가 된 아놀드는 유명세를 바탕으로 할리우드의 스타 배우가 됐고, 오랜 준비와 노력을 바탕으로 캘리포니아 주지사로도 당선되며 12살 때 적었던 꿈을 모두 이뤘습니다. 목표가 분명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응답은 간구할 제목이 있어야 받을 수 있듯이 주님이 주신 확고한 비전이 있는 사람은 결코 흔들리지 않는 목표를 가슴에 품어야 합니다. 주님이 허락하신 귀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나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십시오. 아멘!! 2022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주님을 향한 바른 소망을 품고 새해를 계획하게 하소서 확고한 비전 가운데 2023년도에 이루어야 할 일을 계획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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