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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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말씀훈련과 성도의 교제
작성자박요섭 목사
작성일2023/02/26 08:57
조회수: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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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주의 은혜가 한 주간도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매서운 강추위도, 독한 코로나도 물러나고 꽃 피는 계절 봄이 돌아왔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삶과 신앙생활에도 포근한 봄기운이 물신 풍기는 계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첨단중앙교회는 ‘복의 통로가 되라’는 말씀으로 2023년을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매일 교회와 모든 성도들이 세상 가운데서 하나님의 복의 통로가 되시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복의 통로가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았으며 하나님으로부터 영육 간에도 많은 복을 받았습니다. 창12:4절을 보면 아브라함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갔다고 했는데 그것은 약속의 말씀을 붙잡았다는 말씀입니다. 창15:6절에서는 후손에 대한 약속의 말씀을 믿었다고 했는데, 곧 말씀을 붙들었다는 뜻 입니다. 또한 창13:2절에서는 아브라함에게 가축과 은과 금이 풍부하였다고 했습니다. 창14:14절에 아브라함이 롯을 구할 때 수하 318명을 거느리고 가서 구할 정도로 큰 기업을 가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처럼 우리도 2023년도에는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으로부터 많은 복을 받아 세상 가운데 복의 통로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3월부터는 성경 강좌와 문화사역반이 운영이 됩니다. 성도님들은 말씀으로 훈련을 잘 받아 신앙을 견고히 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복의 은총을 세상 가운데 베풀고 섬기는 복의 통로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특히 문화사역반을 통해 성도 간의 즐겁고 은혜로운 교제를 함으로 첨단중앙 공동체가 견고해지는 기회가 되길 원하며 초신자가 정착하며 불신자도 전도하는 기회가 되길 원합니다. 2023년도는 모든 성도님들에게 골든타임의 해가 되길 기도해 봅니다. 박요섭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