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마태복음 9장 35절

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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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기도
작성자박요섭 목사 작성일2020/11/01 11:52 조회수: 452

11월 1일(주일 밤)부터 21일(토요일 밤)까지 다니엘 기도회에 들어갑니다.

 

코로나 19라는 길고도 큰 터널을 지나가고 있는 이 때에

아주 중요한 기도회로 연말과 새해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이 기도회로 교회와 모든 성도들의 개인적인 삶에도 놀라운 기도의 응답과 기적을 경험하기를 축원합니다,

 

코로나 정국으로 교회의 사역과 우리들의 신앙의 삶이 많이 뒤틀어졌고

또한 경제적으로도 아주 힘들고 어려운 분들이 많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런 고통의 시간을 끝까지 잘 견디고 승리하며 새로운 비전을 갖는 중요한 자세는

바로 주 예수를 바라보며 하나 되어 간절히 기도하는 우리의 모습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떤 분은 금년은 없는 해로 치겠다고 말하는 것을 봤습니다.

그러나 과연 그렇게만 생각해야 할까요?

그럼, 앞으로 더 크고 긴 어려움이 올 때도 그렇게 말해야 할 것인가요?

 

아닙니다. 코로나 19는 하나님이 이 땅에 주신 경고의 메시지로 받을 줄 알아야 합니다.

없는 해로 여길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더더욱 엎드려 기도함으로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주의 뜻 잘 헤아려 깨달아 주님께 진지하고 적극적으로 순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부터 있을 다니엘 기도회에 모든 성도님들은 함께 참여하셔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우리 교회를 위해 그리고 우리 가정을 위해, 은혜 받고 간절히 기도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부득불 예배당까지 못 나오시는 분들은 개인 장소에서도 온라인으로 참여 가능하오니

꼭!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살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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