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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요한의 고백
작성자운영자 작성일2015/09/06 09:55 조회수: 486 첨부(1)

[9월]요한의 고백

저자 : 박요한                  출판사  지혜의 샘

박요한 전도사는 38년간의 침묵을 깨고 고백했다. 자신이 미혼모의 아이로 태어난 입양아였다는 사실을.
이것이 그의 첫 번째 고백이었다. 고백에 이어진 친모와의 드라마틱한 38년 만에 만남, 갓 태어난 사내아이를 입양기관에 맡길 수밖에 없었던 사연에 가슴이 먹먹했다. 눈물을 흘리며 기다리던 친어머니 앞에 선 박요한 전도사, 그의 첫 마디가 기억에 남는다. "우리 엄마 진짜 예쁘네. 난 우리 엄마 진짜 예쁠 것 같았어" 박요한 전도사에게 꽁꽁 싸매어 왔던 상처가 았는지 누구도 몰랐을 것이다. 인터뷰 때도, 콘서트에서도, 무대 사회를 볼 때도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건네던 그였다. 그런 배경에는 하나님이 보내준 새가족이 있었다. 박요한 전도사는 남부럽지 않은 젊은 날을 보낼 수 있게 해줬던, 긍정적인 마인드를 품을 수 있게끔 길러준 부모님께 감사함을 전한다. 눈물샘이 마를 쯤, 달콤한 사랑의 고백이 이어진다. 기도로 이뤄낸 러브스토리,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꾸린 가족, 세아이 아빠의 사연에 미소가 번지며 웃음이 솟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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