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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흔들리는 갈대같은 사람
작성자장미용 이메일[메일보내기] 작성일2007/02/07 13:12 조회수: 1,102

섣불리 봄이 가까운 것 같다고 내뱉기가 아까운 
따스한 볕이 창 가득 들어오네요.
조금만 찬 바람이 불어도 뼈까지 시리게 춥다고 엄살부렸는데^^
흔들리는 갈대같은 사람...

그런데 가만히 또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니
갈대는 연약한 몸통을 가졌지만 잘 부러지지는 않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저런 환경들과 상황들이 내 앞길을 막고
때로는 뿌연 안개가 끼듯 앞이 잘 보이지 않아 혼란스러울지라도,
손을들고 기도할 수 없을지라도, 박수 조차 세게치면서 찬양할 순 없을지라도...

내 중심을 붙잡고 계시는 하나님과 함께라면,
선한 길로 나를 이끄실 주님과 함께라면,
따스한 햇살보다 더 따스하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될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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