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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마태복음 9장 3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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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음성
작성자이삼형 이메일[메일보내기] 작성일2007/07/02 15:11 조회수: 784

어제밤 잠을 청하기 전에 이렇게 기도 하였읍니다
약속의 하나님,감사합니다
상반기가 마무리되고 새로 시작된 하반기에 새벽을 깨워 하나님 전에 먼저 영광
드리고 사업장에 업무를 시작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깊은 잠에 들었읍니다
그런데 왠 일인지 새벽을 깨우는 벨소리는 들려오거만 잠에 도취되어 깨어나자
못하고 마음속으로 새벽을 깨우는 것을 포기 말았읍니다 그러지만 그것도 제 뜻대로
되지않고 있다는 것을 아내의 목소리을 통하여 알겠되었읍니다 일어나시오 말 한 마디(평소에는 귀잖은 목소리였는데 오늘 따라 록음에 취해 즐거워 하는 새의 노래소리 처럼들리고,또한 평소에는 내가먼저 일어나거나 일어나지 못하면 혼자 가버린 아내 였읍니다) 그 아름다운 목소리에 벌떡 일어나 평소보다 빨리 준비하고 새벽예배에 참석하게 되었고 목사님 말씀이 끝난후 이렇게 기도 하였읍니다
참 하나님,은혜의 하나님, 이 예배를 통하여 먼저 영광 받으시고 저희들에게 하늘문
여시고 은혜와축복을 주시옵고 이 기도를 통하여 내 마음이 교만과오만을버리게하여,
겸손의 마음으로 채워주시옵소서(반복,반복)
그때 조용하게 들리는 주의 음성 (삼형이 탓이로다 너 탓이로다)
기도을 마치고 집에 돌아 와 생각 하니
힘들고,어려운일은 내가먼저 하고 좋은일은, 너가먼저 하고 같이하면, 풍성해진다는 진리의 말씀을 간직하고 오늘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반기를 시작합니다

덧글 ()

  / 2007-07-02-17:14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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