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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요 ?.....
작성자정순옥 이메일[메일보내기] 작성일2007/09/19 18:35 조회수: 769

오늘은요? 아이맘에서 우리 아이와 엄마랑 송편을 만들었답니다. 
고사리같은 작고 예쁜 손으로 오물조물 신나고 재밌게 여기저기 야단입니다.
수혁이는 멋진 아빠얼굴을 만들기 심각하고, 지우는 조금하더니 흥미가 별로인가 해서 같이 해보자고 하니 저를 거절하네요. 친해질려면 좀 시간이 필요 하겠네요
세정이는 언니랑 여러가지 모양으로 손길이 바쁨이다. 
오늘 넥타이를 멋지게 하고 온 한솔이도 조물조물 작품 나오겠네요.
슬아와 현비는 벌써 하얀 눈을 기다리나봐요 눈싸람을 멋지게 콩으로 눈을 호두로 쭉내민 입술로( 다가와 뽀뽀할것같은...) 멋진 눈써람을 만들었답니다. 
주은이는 꿈틀꿈틀 귀여운 애벌레를 .....정말 작품이 최고입니다. 

여사역회연합회로 도울 손길이 없어 우리 교사들이 반 챙기랴 송편 찌랴 오르락 내리락 덥고 분주했지만 너무 재미있었답니다. 
아이와 엄마들이 즐겁고 신나하니 함께 신이 나네요. 송편 정말 맛있었죠. 

끝나고 아이맘과 교사를 위해 서로 기도하는 은혜의 시간을 주셔셔 더욱 감사
했습니다. 

매주 수요일 10시3분 우리 아이맘에 놀러 오세요....

손길이 부족해 많이 힘들어 보이는 김은정선생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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