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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마태복음 9장 3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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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함께 하시면 내 인생은 "니크바드"
작성자정순옥 이메일[메일보내기] 작성일2007/09/30 23:55 조회수: 1,206

몇해전 겨울방학때 우리학생회 아이들과 아름다운 캠퍼스 호서대에서 열리는 사명캠프에서 
원베네딕트선교사님의 열정적인 설교를 경험한적이 있었고 선교사님이 쓰신 여러 책을 통하여 만난적이 있었습니다.
사명캠프기간 내내 많은 봉사자들에게 매 식사시간 때마다 찾아다니시며 수고의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며 늦게 식사하시는  선교사님의 모습에서  따뜻한 사랑과 섬김을, 영향력있는 리더자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우리교회오신다는 말씀에 너무 반가웠고 많은 우리 아이들이 선교사님을 통하여서 선포되는 주옥같은 말씀을 듣고 성령이 주신 꿈과 비젼을 꿈꾸길 열망하는 간절한 마음이었습니다.
그래서 토요일 학교앞전도에 많은 교사분들과교역자분들, 권사님,장로님,집사님들과 함께 전도를 나갔고 교문을 나서는 아이들을 붙들고 학교는 왜 다니며 공부는 왜 해야하는지 비젼은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 ...해결방법을 들으러 오라고 정말 안 오면 너무도 소중한것을 놓치게 되는거라며 한아이라도 더 알려주고 싶어서 소리높여 전도지를 전하며 많은 아이들이 오길 기도하는 우리교사들의 마음이었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후5:17 의 말씀과 함께 시작된 선교사님의 말씀은 2시간을 넘긴 시간을 아무 다른 생각을 할 틈도 주지않고 우리 모두의 시선과 마음을 집중하게 만드는 힘이 있으셨습니다. 

맨앞자리에 앉아 또랑또랑한 눈망울로 선교사님의 말씀에 집중하며 메모까지 하는 우리아이들을 보니  그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럽던지요....
우리아이들은 희망입니다.

환경이나 배경이 나의 꿈을 이루는 조건이 될수 없음을....
하나님만나면 내 인생도 기적이 일어날수 있음을...하나님의 존귀한자(니크바드)로 세워주심을 말씀하셨습니다.

1. 믿음으로 당당해지자

2. 성령이 주신 꿈과 비젼을 예언하라(행2:17)

3. He can do.
   She can do.
   Why not me.

  - (코끼리사슬 증후군에 시달리지 말자)
코끼리 증후군- 동물원의 코끼리는 사슬과 철창을 부수고 나올 힘이 있어도 그렇게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사육사들은 사슬을 풀수없는 힘이 약한 어릴때 코끼리를 사슬에 묶어 놓으면 어린코끼리는 사슬을 풀어 볼려고 안간힘을 다해 보지만 고통만 받고 맙니다. 그런 어릴적 기억 때문에  사슬을 끊을수 있는 힘이 생길정도로 성장하여도  두번 다시 묶인 사슬이나, 철창을 끊을 시도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4. So What? - 믿음으로 당당해지자

5. Just do it.
  @ 3가지 실천원리  
     * 분명한 목표 세우기-기록으로 남겨라.
     * 모델 정하기
     * never give up !



모두 은혜받은 충만한 모습으로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들이 활기가 차 보였습니다.
오자마자 T.V앞에 앉은 아들녀석의 모습에 마음은 참 씁쓸....
아들녀석방으로 불러 우리가 말씀에 은혜받았으면 다섯번째 말씀처럼"Just do it"
지금 바로 우리가 꿈을 기록하자라고 했습니다. 
아이는 다이어리에 아파서 어렵고 힘든사람들을 치료해주는 의사가 되겠다고 기록을 했습니다.(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교수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었는데..아무내색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아이를 품에 꼭 안고 "하나님 병들어 어렵고 힘든사람을 위해서 의사가 되겠다는 꿈을 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꿈을 위하여 열심히 준비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이땅에 영향력을 미치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존귀한자(니크바드)의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이 아이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라고 기도해주고 잠자리에 들게 하였습니다.

낡은방 도배로 인해 아이방에 부쳤던, 오래되어 너덜너덜 찌저진 세계지도 없애버렸는데... 그동안 바쁘다고 미루고 있었던 아이방에 세계를 품을 꿈을 갖게 세계지도를 하루빨리 구하여 부쳐 주어야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우는데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만날때마다 관심과 칭찬, 아낌없는 격려가 우리 어른들의 몫이 아닐까요?
    (제가 너무 주제넘었나요...죄송...용서...  단지 우리 아이들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귀한자리를 마련해주신 사랑하는 목사님과 교육부, 여러가지로 수고하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덧글 ()

  / 2007-10-01-01:59 삭제
踦 ǰ  ̵鿡 ɾ ִ  츮 ؾ   ƴѰ ͽϴ.   ì  ƴ ļ  ì ⵵ϴ ѳ, ϰ  츮  ǵ ؿ.  ! 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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