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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마태복음 9장 3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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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명축제를 마치면서
작성자임현옥 이메일[메일보내기] 작성일2007/10/15 16:39 조회수: 623

이번 새생명 축제를 위해 준비과정에서부터 당일까지 수고하신 많은 성도님들께 존경를 표합니다. 작은 것에도 순종할 줄아는 성도가 있기에 우리 첨단중앙교회는 크고 작은 많은 행사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다시 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제 자신을 두고 볼때에 아직도 부족한 것이 다시금 고개를 들어 부끄러웠습니다. 내가 하는 것은 크게 보이고 남이 하는 것은 작게 보이는 어리석음이 그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온 몸을 받쳐 나를 위해 피 흘리셨지만 나는 나의 작은 수고가 때때로 나의 공로가 되어 나 스스로를 세우는 우상이 되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첨단중앙교회 모든 성도들이 소리없이 묵묵히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는 작은 일꾼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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