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집사님..^^
예전에 나무를 심는 일에 평생을 바쳐 황폐한 땅을 생명력 넘치는 땅으로 만든 노인의 삶을 인상적으로
본적이 있습니다.
나는 무엇을 심을 것인가?
황폐한 이땅에 예배자를 한사람 한사람 세우고 그 예배자들을 통해 메마른 땅이 하나님의 은혜의 강물,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수로 넘치는 생명력이 넘치는 땅이 되도록 묵묵히 집중하는 삶을 살고 싶다.
생각에만 머물지 않게 하시고 그 일을 이루는 통로가 되라는 비젼을 주셨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삶을 산다고 하지만 실망하기도 하네요..
내가 했던 일들이 너무나 초라해 보이기도 하고 내 자신이 가진 한계 때문에 힘들기도 하구요..
하지만 곧 '스스로 굳세게 하라' 말씀하십니다.
스스로 강해지는게 뭘까?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확신인것 같습니다.
'조금 있으면 내가 영광으로 충만케 하리라' 는 약속의 말씀.
사도 바울의 고백인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러 달려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달려가노라.(빌3:12-14)'
는 말씀이 오늘 나를 채찍질 합니다..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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