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에 등록한 김덕이 입니다
홈페이지는 오늘 처음으로 방문했습니다. 오래전부터 들어와보려했으나 이제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잘정돈된 홈페이지가 무척이나 인상적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많은 갈등을 겪으면서 몇개월전부터 첨단중앙교회를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온전히 예배만 드릴수 있다는 것이 왜 그리도 행복했던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날들의 지침속에서 영혼이 피폐해져서 그러했는가 봅니다. 박목사님께 말씀 드리지 못한것이 있는데, 오늘 이 자리를 통해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상처받은 영혼이 치유되고 가정의 소중함을 되찾게 해주신것에 대해 너무 감사합니다. 훌쩍 커버린 자녀들에게 왜 교회를 옮겨야 하는지 이유를 설명해 줄수도 없었고, 그렇다고 무작정 따라 오라고 할수 없었던 힘든시간들 속에서,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성도의 본분과 자세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자녀들도 부모를 이해해주고, 아내도 기쁨을 찾은것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에게 안식을 주셨던것이 얼마나 큰일인가를 새삼 깨닫게었습니다. 교회가 아직은 낮설지만 힘든시간속에서 찾은 기쁨이니 만큼 이제는 첨단중앙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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