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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중요성(1)
작성자박요섭 이메일[메일보내기] 작성일2008/07/29 10:34 조회수: 674

기도만이 하나님과의 최고의 거래이다.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을 얻어내는 채널이다. 진실로 기도는 하나님과의 최고의 거래이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이 기도하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성도가 기도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만큼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는 증거이다. 

따라서 영적 생활이 살아 있는 사람들은 기도가 살아 있다. 영적 생활이 죽어 있는 송장 같은 사람들은 기도가 죽어 있는 사람들이다.

  기도는 살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이미 죽은 사람이다. 살았으나 실상은 죽은 사람이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죄 사함을 받을 수 없고, 성령 충만을 받을 수 없고, 하나님의 뜻을 따를 수 없다. 하나님께 나아갈 때 생기는 방해물들을 이길 수 없다. 기도가 없는 사람은 악에 빠진 사람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세상에서 가장 미련한 사람은 기도하지 않는 사람이다.

  우리 성도들은 기도하므로 응답을 체험하고, 체험한 것을 다른 사람에게 주어야 한다. 즉 간증과 축복의 주인공이 되어 체험한 것을 주는 것이 바로 전도이다. 그러나 기도하지 않으면 체험할 수 없다. 결국 전도하지 않는 사람은 기도의 체험이 없는 사람이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값비싼 보혈을 흘리셔서 우리를 구원하셨다. 그런데 기도하지 않음으로 죄인된 생활을 하게 된다면 예수님의 보혈의 희생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과 효력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라도 끊임없이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우리의 삶은 내 노력만으로 안 된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그러므로 성도는 신령한 농부가 되어 부지런히 기도의 씨를 뿌려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사정을 잘 알고 계시지만 우리가 기도할 때만 개입하신다. 또한 기도할 때만 영적인 특성이 나타나고 세상을 이길 수 있다. 자기 정욕과 욕망을 이길 수 있다. 따라서 기도할 기회를 상실해서는 안 된다. 

  왜 젊은이들을 비롯한 성도들이 교회를 멀리하는가?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지 못해서 그렇다. 자기 육신을 기도로 이기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신들의 힘을 기도하는 데 쓰지 않아서이다. 내가 약할 때가 곧 강함이라는 말씀도 저절로 강함이 된다는 의미가 아니라 약하다 해도 내가 기도할 때 강한 능력이 임한다는 뜻이다. 즉 기도하는 자만이 능력을 받고 육신을 이긴다.

  우리 예수님도 십자가의 처형을 앞두고 사람이기에 불안하고 감당할 수 없을 때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라고 기도하므로 당당히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셨다. 그리고 인류를 구원하셨다. 기도만이 모든 것을 이길 수 있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요구대로,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 수 있는 길이다.

  청와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정확한 수속이 필요하고 복잡하다. 또 우리가 원하는 만큼 민원을 처리하는 데도 많은 제한과 제약이 있을 것이다. 지위가 아무리 높아도 우리의 문제를 다 해결 할 수 없다. 사람은 다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께 나아가는 데는 수속이 필요 없다. 면담 예약도 필요 없다. 시간도 내용도 제한 받지 않는다. 무조건 무릎 꿇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면 들어주시니 이것처럼 귀한 것이 어디 있겠는가?

  사람 사는 곳이라면 문제는 다 있다. 문제가 없는 곳이 있다면 그 곳이 무덤이거나 그 사람이 심각한 정신 질환을 앓는 사람일 것이다. 숨쉬는 한 문제는 다 있다. 그러나 시험 문제를 내어서 학생들을 골탕 먹이려고 하는 선생님은 없다. 반드시 그 문제를 통하여 실력을 갖추게 하려고 시험 문제를 낸다. 그렇다면 문제 속에 답이 있다.

  하나님이 성도들에게 시험을 허락하셨다면 그 시험과 문제 속에 이미 답을 준비하셔서 감당하게 하시고, 피할 길을 주시고, 능히 이기게 하신다(고전 10:13). 이런 의미에서 우리에게는 답이 없다. 문제만 있다. 성도들은 문제를 기도 제목으로 바꾸어서 기도하기만 하면 된다. 그렇게 되면 성도들에게는 문제는 없고, 기도 제목만 있다.

  필요한 것이나 부족한 것을 채워야 하는 문제를 기도 제목으로 바꾸어 구하면 하나님은 바로 응답하셔서 일하신다. 이처럼 하나님만이 문제의 답이시다. 그러므로 기도는 하나님과의 최고의 거래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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