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중앙교회

사랑하는 집사님,

주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멀리 계셔서 추석 기분이 나지 않으시겠습니다. 그러나 주님과 가족 그리고 믿음의 사람들이 있기에 잘 보내시리라 믿습니다.

손승식선교사님과 연락이 되셨다구요. 요즘 선교사님이 힘이 드신가 봅니다. 콜론사박 첨단중앙교회도 반군들에게 점령당하여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합니다.

그곳에 계시더라도 항상 영육을 잘 보전하시고 묵상 많이 하십시요.

잊지 않고 중보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