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예배를 무사히 마치게 됨을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이제 저희 임직자들은 설교와 권면의 말씀을 따라 맡겨진 사명을 자각하고 충성을 다해 교회를 잘 세워갈수 있도록 하겠으며 복음전파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주님의 말씀을 삶 가운데 실천하며 삶을 통해 본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하나님을 알지도 못해 죄로 죽었던 저희를 예수님을 믿게 하사 살려주신 은혜를 감당하기도 어려운데, 주의 자녀로 일꾼으로 부르신 아버지 하나님 사랑을 다시 생각합니다. 방황하던 저희들! 거칠고 모난 돌 같고 마른막대기 같은 우리에게 모자라면 채우시고, 찢긴 마음은 꽤 메시며, 부족하면 더하시고, 병들면 고쳐 쓰시기까지 저희들을 한사람, 한사람으로 세우시려고 인도하신 우리 예수님! 이제 세상이 우리를 미워해도 세상을 구원한 십자가! 생명을 버리면서 까지 우리를 사랑한 주님이 홀로가신 십자가의 길을 따라가기를 소원하며 목숨까지도 아끼지 않고 세상을 구원하신 주님이 바라시는 땅 끝까지 세계비전에 부족한 우리를 사용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저희들은 당회와 교회 앞에 복종하며 이웃과 모두에게 낮아져 섬기길 다짐하면서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임직자를 위하여 눈물로 기도하시며 성경말씀 하나라도더 가르쳐 주시기 위해 주일하루종일 설교말씀 전하시고 피곤하실뗀도 불구하고 저녁예배후 말씀으로 가르쳐주신 목사님! 언제나 힘이 되어주신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좋은 날씨로 응답해 주신 주님을 찬양하며 첨단중앙교회 사랑합니다 2010.10.23
임직자 대표 김용연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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