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마당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마태복음 9장 35절

자유게시판

  • 본 사이트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을 준수합니다.
  • 회원은 공공질서나 미풍양속에 위배되는 내용과 타인의 저작권을 포함한 지적재산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물에 대하여는 등록할 수 없으며, 만일 이와 같 은 내용의 게시물로 인해 발생하는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은 회원 본인에게 있습니다.
  • 개인정보보호법에 의거하여 주민번호, 휴대폰번호, 집주소, 혈액형, 직업 등의 게시나 등록을 금지합니다.

제목

이제는 말할때가 됐다.
작성자김송자 이메일[메일보내기] 작성일2011/03/31 18:05 조회수: 590

한국교회의 들보 한기총을 해체하라
사랑하는 목사님 주의 이름으로 문안드리며 한기총 해체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1. 태생부터 정권과 야합한 한기총은 정치이념에 따라 만들어 졌다. 
한국 기독교를 대표 한다는 한기총이 자정 능력을 상실하고 그 비리상이 낱낱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한기총은 그 태생부터 정치인 김 모 씨에 의해 군사정권유지와 3선 개헌을 위해 몇몇 기독교 지도자들이 만든 친목 단체라는 기독언론 포럼에서 발표한바 있으며 한국 기독교를 대표할만한 대표성을 상실했다는 비판이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이런 출생 배경과 함께 한기총은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하기 보다는 정권과 야합하여 정권의 나팔수 역할을 해 왔다며 각종 언론이 앞 다투어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는 비단 유신정권 3선 개헌을 위한 탄생 뿐 아니라 12•12사태와 5공화국 시절에는 민주화를 위해 수많은 국민과 기독교인들이 피 흘릴 때 조찬 기도회를 통해 전두환 장군을 민족의 영도자라는 칭송과 함께 정권 찬탈에 앞장섰던 많은 목사들이 대다수 한기총 소속 목사들이었습니다. 최근에는 이명박 대통령과 조찬 기도회과정에서도 부적절한 행위로 국민들의 공분을 산바 있습니다. 

2. 돈을 사랑하는 것은 일만 악의 뿌리! 한기총은 비리의 온상입니다. 
성경에는 돈을 사랑하는 것이 일만 악의 뿌리라고 하였습니다. 한기총의 총회장 선거 때마다 있어졌던 금권선거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며 최근 언론을 통해 매일 새롭게 폭로되는 한기총의 금권비리는 끝이 없습니다. 성도들의 피와 땀으로 거둬들인 헌금과 한기총 회비가 악을 키우는데 쓰이고 있는 것입니다. 과연 한기총 가입으로 우리 교회가 얻은 유익이 무엇입니까? 
눈이 어두우면 온 몸이 어둡다고 했습니다. 오른팔이 너로 죄를 범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눈으로 예수님의 오른팔로 여겼던 한기총이 돈에 눈이 멀고 선을 행하기보다는 권세를 행하여 자정능력을 잃고 썩을 때로 썩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 교회가 복음전파 사역을 한다고 하였으나 그 결과는 성도감소와 신뢰도 추락 교회의 여러 가지 어려움만 가져왔습니다. 이제 진정 범죄 한 눈을 빼고 범죄 한 팔을 자르라는 주님의 계명을 지켜 쇠락하는 한국교회를 개혁하고 다시 세워야 할 때입니다. 

3. 권력을 위한 목사들의 싸움터 한기총, 이단정죄로 한국교회의 들보입니다. 
한기총이 자정 능력을 잃었다는 비난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그중 가장 크게 역할을 했던 것은 복음전파보다는 교권중심의 일과 교권유지를 위해 무분별한 이단 정죄의 일입니다. 
한기총 이단대책위원회가 두 쪽으로 나뉘고 해체되었으며 작금에는 한기총 해체의 절대 절명의 시점에 다다랐습니다. 남의 눈의 티를 보기 전에 자신의 들보를 보라는 말씀처럼 우리는 한국 교회의 들보를 깨달아야 할 때입니다. 
그간 한기총은 학력이 분명치 않는 무자격 이단상담가 등을 내세워 무분별한 이단정죄를 해 왔습니다. 이는 마치 한국 기독교계에 들보를 키워 넣은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무분별한 이단 정죄는 스스로 잘못을 지적하여 겸손히 고쳐나감으로 자정능력을 키워가야 할 한국교회에 자신의 허물을 보지 못하게 하는 들보가 되었으며 말씀에는 멀어지고 교권만 키우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단이라고 정죄를 당했던 이들이 돈을 주고 버젓이 한기총에 가입하여 한기총은 돈만주면 정통이 되는 교권주의 이단의 소굴로 변질되었습니다. 또 돈을 위해 모인 목사들의 싸움터로 변질된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상호 비방과 정죄로 한국 교회는 왕래할 수 없는 배타주의와 불신풍조가 팽배하며 하나님 말씀보다는 목사말만 믿는 권위주의 교권주의 교회가 되었습니다. 성경과 인류 역사를 살펴볼진대 교권주의자들이 스스로 자정능력을 갖고 개혁을 했던 일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곧 한기총에 남아 있는 것은 한국교회 공멸의 지름길입니다. 
한기총은 교권주의 자들이 만든 악의 소굴이며 부패 할대로 부패해 자정능력을 상실한 2000년 전 서기관 바리세인 더 악한 현대판 바리세인입니다. 
한기총이 아무리 정통이라 자부한다 할지라도 죄를 범한 집단은 전통은 될지 몰라도 결코 정통이 아니며 하나님에게서 떠났으며 한국교회가 지금 해야 할 일은 악의 소굴인 한기총에서 탈퇴하는 것입니다. 

4. 어둠에서 나오는 것이 빛으로 가는 길 
어둠에서 나와야 빛으로 갈수 있지 않겠습니까? 교회와 신앙을 지키는 것은 교권에 있는 것이 아닌 말씀에 있는 것입니다. 소위 이단이라고 하는 많은 신흥교단들은 한기총에 가입하지 않고 한기총으로 부터 숫한 이단정죄를 받고 있으면서도 많은 성장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지금 한국교회는 남을 정죄할 시간이 없습니다. 스스로 한기총을 탈퇴하고 교회를 살펴보고 회개하고 말씀을 따라 신앙의 정도를 걸어야 합니다. 

5. 목회자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 말씀중심 성도중심 신앙을 
한국교회는 목회자 중심 신앙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목회자들이 낮아지고 겸손해 져야 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 그리고 성도중심의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대한민국 많은 성도들이 교회를 등지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거대한 공룡 같은 한기총에 가입해 있는 것이 하나님, 예수님, 그리고 성도님들의 뜻인지 겸손히 묻고 행할 때입니다. 정말 대한민국 기독교 수많은 교회들이 자랑스러워하고 자부할만한 한기총인지 말입니다. 
마르틴루터가 “말씀으로 돌아가자”며 개혁을 외칠 때 한기총 같은 거대한 조직도 교권도 없었습니다. 많은 기독교 단체들이 한기총 탈퇴를 선언하고 나서는 이때 한국교회의 개혁과 부흥을 위해 한기총 탈퇴를 다시 한 번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덧글 ()


연번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64 십자가의 사랑 (0) 조성덕 2011/04/12 518
263 현재 보고 있는 게시글이제는 말할때가 됐다. (0) 김송자 2011/03/31 590
262 새 사람 (0) 류영룡 2011/03/25 539
261 전기료 할인이 뭐야?" 찾아와야 혜택 주는 복지서비스 (0) 김용연 2011/01/31 955
260 자녀를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으면 매월 20만원까지 지급한.. (0) 김용연 2011/01/24 664
259 유초등 캠프 동영상을 올리고 싶은데... (0) 이애영 2011/01/21 480
258 2011년도 상반기 장학생을 추천받습니다 (0) 최철호 2011/01/15 427
257 2011년 한국어린이교육 선교회 겨울성령캠프 (0) 한어선 2011/01/05 535
256 12월26일 졸업예배 특송곡 (0) 이주혁 2010/12/24 786
255 2011 겨울 비전파워(오병이어) 비전캠프 - KIDS, 청소년, 청년.. (0) 김대식 2010/12/23 593
254 목사님의 새벽 말씀도 오려주시면 좋겠어요^^ (0) 이선자 2010/12/07 502
253 새생명축제 "첫째날"하나님은 우리교회와 함께^^ (1) 정진홍 2010/11/22 592
252 보고 또 보고 싶은.마음 (2) 박요섭 2010/11/09 681
251 광신대학교 제2회 프레이즈 페스티발로 초대합니다. (0) 정은송 2010/11/08 1,279
250 인생이란... (0) 장미용 2010/11/06 486
249 유아부,,홈피 사용권한?? (0) 안미옥 2010/10/29 484

맨처음이전 5페이지12345다음 5페이지마지막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