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마당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마태복음 9장 3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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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보고싶은 얼굴들...
작성자송기웅 이메일[메일보내기] 작성일2011/08/06 11:32 조회수: 352

사랑하는 집사님^^
그곳으로 터전을 옮기면서 아쉬워하는 제게 
"사람은 언젠가는 헤어집니다 우리는 헤어짐에 익숙해야합니다"
라고 말씀 하시면서 제 손을 꼬옥 잡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
지난주 교회에 오셨을때는 많은 애기도 못하고 서로 안아보는것으로 
서로의 마음을 전달했지요 서로가 말은 없었지만 그때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우리는 하나라는 것 을요^^ 
...늘 철없는 동생이 형한테 버릇없이 대하듯 할때가 많았습니다 
그럴때마다 잔잔한 미소로 웃어주던 집사님이 많이 그립습니다 ^^
각자의 삶에 최선을 다하면 또 웃으며 만날날이 쏜살 같이 오겠지요 ㅎㅎ
많이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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