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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슬픈 탈모
작성자이종분 이메일[메일보내기] 작성일2011/12/15 14:46 조회수: 894

오랫동안 탈모로 인해 마음고생, 시간, 돈낭비 여러가지로 고생하신분들에게


  난 오랫동안 아마도 30대 중반부터 탈모로 고생하며 병원치료, 또  누가 좋다고 하면 값에 

  상관 없이삼푸, 비누, 두피에 바르는 약 등등,,   

  안 써본 것 없이 써봤는데. 결국은 휑하게 들어난 정수리로 늘 마음고생을 했네요.

  더군다나 머리 수술하고 먹었던 약이 부작용이였는지 손으로 걸러 내도 될 정도로

  대야에 머리카락이 빠지고 드라이하면 머리카락 줍느라 테이프 찾기 바빴는데 요즘

  방송사마다  탈모 치료 방송을 하면서  삼푸에 들어 있는 계면 활성제가 탈모를 유발한다는 

  것을 봤네요.   워낙 탈모로 고생을 하다보니 탈모 치료라는 이야기만 나오면 귀가 솔깃해서

  방송을 유심히 보곤하지만 별 특별한 답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비싼 샴푸안쓰고 그냥 집에서 만든 빨래비누로 머리를 감기 시작했는데 몇번쓰고나니
 
  머리빠지는 숫자가 줄어들더니 어느덧 정수리가 조금씩 채워지더라구요.

  예전에 샴푸가 나오기 전에야 누구나 빨래 비누로 머리 감았을 거예요.

  샴푸가 나오면서 비누로 머리감으면 안된다고 하지만 샴푸에 들어있는 화학 성분이 오래쓰다보면

  우리두피에 안좋은 영향을 주는것 같습니다.

  탈모가 되는 분들의 특징은 지루성 피부염이라는 진단을 가장많이 받는것 같더라구요.

  나 역시 두피의 병명은 지루성 피부염, 오후가 되면 두피가 번들번들해서 기름기가 줄줄 흐르고

  하루도 감지 않으면 두피가 불편합니다.

  지루성피부염의 특징은 머리를 자주 감아주어야 하는데 그렇다고 샴푸로 감으면 계면활성제로

  인해서 깨끗이 행궈주지 않으면 오히려 탈모를 더 유발 한답니다.

  방송에서 피부에 찌꺼기로 남아 있는 계면활성제를 보여주었는데 잘 안 씻기더라구요.

  요즘 머리감고 나면 머리카락덜어지는 숫자가 눈에 띄게 적어 졌고 비누로 깨끗이 두번 감고

  헹구니 기분도 상쾌해서 남편도 비누로 감게 해서 같이 빨래비누로 머리를 감고 있어요.

  하지만 누구에게나 다 좋은방법은 아니니까  혹 탈모로 고생하시는 분은 사용해보라고 글을 

  써 봤네요.

   그리고 탈모에는 커피 특히 프림이 있는것 안좋고요 ,

   머리를 청결하게 하는것이 중요하고요,  손발을 따뜻하게 족욕이나 반신욕이 좋다고 합니다.

   린스같은것 사용하는것도 안좋다고 하네요.

   머리가 뻣뻣해서 불편하다고 하시는 분도 계신데  난 오히려 숫이 많아 보여 좋아하지만 

   불편하면 식초 한방울 떨어뜨려 헹궈주면 부드러워 진다고 하네요.

   탈모로 고생하니까 뻣뻣한 머리카락이라도 숫만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서 그런지...
  
   아!   그러고 비누도 자주 써 보니깐  머리결로 처음썼을 때보다 더 부드러워 지는것 같긴 하더군요!

   비누도 천연비누 만들어서 파는데가 있을 꺼예요 .  아님  그냥 집에 있는것 써도 될것 같은데....

  
  *  참고  ;   혹시 이방법 써서 머리 빠졌다고 나한테 항의 하면 안됩니다.

                  과학적으로 검증된 방법이 아니니 참고 하시라고요.

                  예전 우리 선조들이 빨래비누로  생활했었다는것 외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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