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마태복음 9장 35절

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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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일 결석자를 위한 편지
작성자박요섭 이메일[메일보내기] 작성일2006/02/13 21:05 조회수: 1,724

 

샬롬!

지난 한 주간은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지난주간에는 정월 대보름이 있었습니다. 맛있는 찰밥은 드셨는지요! 가족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한주간만 안뵈어도 무슨 일은 없었는지 아니면 믿음생활에 대한 염려할 것은 없는지 궁금하답니다.


교회엔 기쁜 소식이 있었습니다.

첨단중앙교회 정식 홈피가 개설되었습니다. 우리 교회가 더욱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하나님께 참사드렸습니다. 첨단지역뿐만 아니라 광주와 인터넷을 이용하는 모든 나라까지도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이용바라며 선교하는 일에 적극 동역해 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 하는 백성입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창조하였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셨습니다”.(사43:21) 주님께서도 말세에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신다고 분명히 요한복음 4장에서 강조하셨습니다.


우리는 예배를 드려야 영육이 건강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애굽에 10가지 재앙을 내림으로  바로왕에게 우리는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 하니 허락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때 바로왕은 4가지 타협안을 제시합니다. (1)애굽은 떠나지 말고 드려라. 세상에 말뚝 박아 놓은 것은 그대로 두고 예배를 드려라!

  모세는 그럴수 없노라고 완강하게 거절하였습니다. 그러자

(2)너무 멀리는 가지 말고 예배를 드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 푹 빠지지 말고 예배드려라. 적당히 하라는 것입니다. 세상의 맛도 즐길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죠. 모세는 또 거절하였습니다.

(3)바로는 더욱 교묘하게 타협안을 제시합니다. 그래 좋다. 너의 가족은 여기 놔두고 너만 나가서 예배를 드려라. 너만 열심히 믿고 너와 관계된 사람에겐 종교의 자유를 주라는 것입니다. 교회로 하여금 종교생활은 하되 다른 사람을 구원하는 전도의 사명을 감당치 못하도록 하는 사탄의 타협안입니다. 모세는 거기에도 속아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4)마지막으로 바로는 다 떠나도 좋다 그러나 우양만은 두고 떠날 것을 제시하였습니다. 하나님을 희생제물없이 제사드릴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바로왕이었습니다. 물질있는 곳에 마음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바로왕이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이 시험들 때 쉽게 하나님을 버리고 다시 세상으로 돌아올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여기에도 완강히 거절하였습니다. 승리하였습니다.

우리가 초대교회의 영광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영적체질이 변해야 합니다. 결단과 굳은 믿음이 필요합니다. 더욱 모이기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주도 평안하시고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2006년 2월 14일

박요섭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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