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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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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결석자를 위한 편지(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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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봄이 성큼 다가온 것 갖습니다. 이번주에도 성령의 위로하심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번 주일에도 성령충만한 은혜를 주셨습니다. 주일예배 설교제목은 “예수를 잘 믿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열심히 그리고 잘 믿지 못함으로 이 사회의 희망들이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심판을 더더욱 앞당기고 있습니다. 이 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꿈들이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불행한 일이지요!! 그런데 그 이유는 다른데 있는 것이 아니라 교회와 성도들이 주님에 대한 열정이 식어져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복음은 곧 생명인데, 복음에 대해서 생명으로 여기며 살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곧 자신의 신앙에 대한 분명한 기치관 곧 소명감이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 사도바울은 로마서 1장 1절에서 자신은 얘수 그리스도로 말마암아 사도가 되었음을 그리고 복음을 위해 택정함을 입었음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행20:24절; 고후5:13 롬1:8절에서 자신은 복음을 위해 목숨을 바칠 분명한 신앙고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바울은 롬16:25절에서 복음을 나의 복음으로 말하여 복음 곧 나의 복음으로 여길 만큼 연결을 시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명은 로마서 1장7절을 보니까 하나님의 이름으로 부르심을 입은 모든 성도들에게도 주셨다고 말씀하시고 계셨습니다. 그만큼 주님이 주신 은혜가 크시다라는 것입니다. 이 복음은 바울만이 감당해야 할 사명도 아니고 목사만 감당해야 할 사명이 아닌 것입니다.우리는 모두가 만인 제사장입니다. 이름만 제사장이 아니고 삶과 교회생활 자체가 제사장 적 삶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로마서는 믿음의 감격, 믿음의 열정을 잃어버린 성도들에게 다시 복음을 들어야만 열정과 사명을 회복할 것임을 당부하며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4얼 9일은 종려주일입니다. 우리의 구원을 잉태하시기 위한 고난의 절정기였습니다. 이날에 우리들도 태신자를 잉태하기 원합니다. 나의 vip태신자 3분을 작정하는 날입니다. 지금부터 기도하며 준비하셔서 작정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주도 주의 평강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리며 2006년 2월 20일 첨단중앙교회 담임목사 박요섭올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