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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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9 결석자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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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주님은 요한 복음 15장에서 너희가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주님께 붙어있는 것이 복이요, 주님으로부터 생명의 양분을 공급받는 생활이 참된 복을 누리는 생활인 것입니다. 여호와를 가까이 하라고 하셨습니다. 왜냐면 그것이 복이기 때문입니다.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실 때 결석시키는 부모가 없듯이 우리 주님도 늘 제단에 오셔서 주님을 만나주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주님이 복주시기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세상 그 어떤 복도 따라올 수 없는 축복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지난주 말씀은 열왕기하20:1-7 "네 눈물을 보았노라"입니다. 히스기야 왕도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와서 말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이제 집을 정리하라. 네가 죽을 것이요 살지 못하리라.” 죽을 준비를 하라는 것입니다. 그는 절망감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히스기야는 그 순간에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1)“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였습니다(2절). 그가 어떻게 살아왔다고 고백하는 것입니까? 마음을 다해 주를 성실하게 섬겨왔고 주 앞에서 선하게 살려고 노력해 왔다는 것입니다. “제가 왕이 되었을 때는 이 땅에 우상이 팽배하고 악이 성했지만 제가 우상을 제거하고 우리 백성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이 아시지 않습니까?” 여러분도 이와 같은 간증을 할 수 있습니까?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하나님은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인간은 건강에도, 경제에도, 능력에도 한계가 있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그 한계상황을 뛰어 넘을 수 있는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심을 기억하십시오! 그분에게 찾아 가십시오! 그분에게 부르짖으십시오! 그분 앞에서 눈물을 흘리십시오! 하나님은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총이 나타납니다. (2)하나님께서 이사야에게 말씀하십니다 - 히스기야의 눈물을 보았다라는 것입니다. 2006년 3월 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