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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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4결석자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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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봄비 주룩주룩 내리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무거운 마음들을 가볍게 해주는 봄비가 오고 있습니다. 가문땅에 단비를 주시는 하나님께 찬양을 돌립니다. 요즘 가보고 싶은 곳이 많이 생겼습니다. 봄꽃이 만발하여 여기저기서 꽃향기 냄새가 그만이기 때문입니다. 벚꽃계절이 다가와 많은 총각 처녀뿐 아니라 어르신들까지도 동심을 생각할 정도로 기분좋게 하고 있습니다. 가정마다 소원마다 봄처럼, 봄꽃처럼, 봄향기가 나타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이제 십자가 고난주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음에 대한 빗을 진 사람들입니다. 열심히 신앙생활하는 것과 전도하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에서 엠마오로 내려가는 두제자가 있었습니다. 주님은 그들을 모른척하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들은 제자들을 만나서 주님을 만난 과정을 설명합니다. 그리고 만나는 사람마다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입을 열었습니다. 훗날 저들은 초대교회를 세우는 일과 선교하는 일에 큰 공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다음주일은 고난주간입니다. 나를 위해 고난을 받으신 주님을 위해 조금이라도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되시길 기원합니다. 2006년 4월 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