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요한계시록 3장 19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하나님은 사랑하기 때문에 시련을 주십니다. 그 시련에는 어떤 해도 없습니다. 모든 시련은 전적으로 하나님 손 안에 있습니다. 이 세상에 어떤 시련도 하나님의 결재와 허락 없이 다가오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시련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지난 세월을 보면 최악의 날들이 최선의 날들이라고 여겨질 때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시련이 있을 때 오히려 기뻐해야 합니다. 이제 시련이 있을 때 남이 위로해 주기를 바라지 말고 오히려 축하해주기를 바라십시오. 시련을 그렇게 받아들일 때 시련은 결코 나쁜 것이 아니고 큰 유익을 끼친 후에 곧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시련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페인(pain,고통)이 없으면 게인(gain,유익)도 없고, 크로스(cross,십자가)가 없으면 크라운(crown,왕관)도 없습니다. 우리가 시련 중에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지고 범사에 감사하며 산 소망을 가지고 다시 일어서면 근심과 문제는 곧 끝나고 찬란한 영광의 날이 곧 오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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