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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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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명 축제-은혜동산2기
작성자박요섭 작성일2007/09/02 12:39 조회수: 1,486

첨단중앙교회의 부흥의 초석을 들라고 하면 매년 진행되어 온 새생명축제에 있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성도들이 부활절과 40일 선포주일에 작정한 태신자를 품고 기도하며 섬기던 분들을 그 날에 다 모시고 와서 복음을 들으며 예수님을 영접하게 됩니다. 또한 우리가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접하면서 한 가족이 됩니다.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모든 성도들은 이 축제를 통해 하나됨을 이루게 됨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풍성한 주님의 축복을 경험하게 됩니다. 교회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갖게 됩니다.

작년 공동체를 세우는 캠페인이 그 증거입니다.

  선교지역 교회설립과 이웃과 함께 하는 교회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하였습니다. 동전 모으기 운동으로 콜론사박에 지교회를 세웠습니다. 첨단도서관 도서 기증운동을 통해 2천권의 책을 기증하였습니다. 공원청소, 이미용봉사, 경로당 섬기기, 환경미화원 섬기기 등 교회나 기관 그리고 각 가정교회에서 아주 의미있는 사랑을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 일로 평생 잊을 수 없는 사역의 은혜를 맛보았습니다.

 금년에도 멋지고 뜻있는 사역들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특히 가정을 세우는 공동체라는 주제로 가정 바로 세우기 운동과 세미나, 이웃가정 초청하기 등 멋진 새생명축제가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또한 새신자 정착 후속 프로그램으로 2기 은혜동산을 시작합니다. 은혜동산은 새가족으로 하여금 주님의 은혜와 성령의 역사하심을 경험하도록 할 것이며 새가족을 교회에 잘 정착케 할 것입니다. 이일을 위해 1기 수료생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열매의 계절입니다. 교회와 여러분의 가정과 소원위에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의 열매들이 맺어져 가시길 소원합니다.

박요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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