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 본 사이트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을 준수합니다.
- 회원은 공공질서나 미풍양속에 위배되는 내용과 타인의 저작권을 포함한 지적재산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물에 대하여는 등록할 수 없으며, 만일 이와 같 은 내용의 게시물로 인해 발생하는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은 회원 본인에게 있습니다.
- 개인정보보호법에 의거하여 주민번호, 휴대폰번호, 집주소, 혈액형, 직업 등의 게시나 등록을 금지합니다.
제목 제직의 자세(행6:1-6) - 마지막회
작성자박요섭
작성일2008/02/17 11:58
조회수: 1,361
|
|
---|---|
제직이 해야 할 중요한 일중 하나는 목회자를 보살피는 일이다. 구체적으로 목회자의 생활비를 지원하는 것이 제직의 사명이다. 목회자가 생활비에 부담을 안게 된다면 목회에 지장을 받을 수밖에 없다. 때문에 제직들은 목회자의 생활에 어려움이 없는지 살피고, 그들의 '쌀통' 을 살펴 부족함 없이 채우는 섬김이 필요하다. 섬김의 배경에는 목회자에 대한 극진한 존경심이 담겨 있어야 하며 장로들에 대한 존경도 잊어서는 안 된다. 마지막으로 헌금의 의무도 강조됐다. 집사 등 제직들은 헌금을 수납하는 재정의 책임을 맡는다. 하지만 자신이 십일조생활을 감당하지 못하면서 다른 성도들의 십일조를 계수하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일이다. 제직은 헌금생활에 충실하여 성도들의 모범이 되어야 하며 물질에 대해 바른 생각을 가지고 헌금을 관리해야 하나님의 뜻에 맞는 교회를 세워나갈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박요섭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