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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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캄보디아 선교팀에 힘을...
작성자박요섭
작성일2008/07/27 11:55
조회수: 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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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사회가 혹독하게 비난해도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십자가를 져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선교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이 주님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유언처럼 마지막으로 명령하고 부탁하신 말씀이 선교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 일을 위해 교회를 세우시고 우리를 세우신 것입니다. 그 일을 위해 모든 믿음의 선진들이 충성하였고 주님처럼 생명의 피를 뿌리며 순교자가 되었습니다. 세계 선교의 현장에 부름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걸어가야 할 마땅한 길이 있습니다. 바울이 그 길을 걸었기에 유럽에 교회가 생겼고, 토마스가 대동강에서 피를 쏟았기에 한국에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작년 아프카니스탄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연을 통해서도 하나님은 선교사들의 순수한 사랑을 느끼고 마음 문을 여는 모슬렘의 영혼들을 조금씩 변화시키고 계십니다. 금년 첨단중앙교회의 단기선교는 캄보디아로 정해졌습니다. 그리고 이제 한 주간이 남았습니다. (8월 6일-12일) 그동안 온 교회는 이일을 위해 기도하며 준비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금년에도 하나님께서는 준비하신 은총을 분명히 베풀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특별히 2008년 단기선교는 총 34명중 중고등학생들이 26명나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두분의 교역자님들을 통해 잘 준비되고 있습니다. 뜨겁게 기도하고 찬송하며 사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젊은 날의 꿈과 비젼을 경험하고 체험하기 위해 사모하는 우리 자녀들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기만 합니다. 특별히 우리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삶 속에서 비틀거리거나 좌절하지 않는 학생들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고 정성된 물질로 그리고 사랑의 물질로 꼭!! 후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일과 다음 주일밤에 있을 파송 예배시간에 정성껏 헌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도들의 사랑과 관심은 우리 학생들로 하여금 앞으로 살아갈 인생중에서 도저히 넘을 수 없을 것 같았던 장애물도 능히 극복하는 능력의 동기로 삼을 것입니다. 박요섭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