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마태복음 9장 35절

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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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삼 심
작성자박요섭 작성일2010/07/18 11:00 조회수: 595

삼 심”

 

박지성 선수는 "팬들보다 동료가 더 좋아하는 선수"라는 말을 듣는다. 왜? 그는 항상 더 좋은 공간에 있는 선수에게 패스하고, 공을 가진 선수가 있으면 옆으로 가서 고립을 풀어주곤 하기 때문이다.

유럽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한 바르셀로나의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물었다. "우승의 비결은?" 공이 없을 때?" 라고 간단히 말했다. 볼가진 사람보다 볼가지지 않은 선수들이 공동체를 위해서 긴밀하게 뛸 때 우승까지 할 수 있다는 말이다. 공 없을 때 뛰라. 그것이 공동체를 살리는 길이다.

(남 따라 이리 저리로 몰려다니는 선수는 실격하는 선수이다)

 

♣오늘 우리가 주님을 향하여 가져야 할 마음 ?

이 모든 두려움을 이길 수 있는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요 ?

1) 초심 - 처음 구원받고 주님을 섬기던 그 믿음의 마음을 변치 말아야 합니다.

(시 51:12)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2) 결심 - 주님을 향한 나의 각오가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마음입니다.

(작심삼일 - 3일이 지나면 힘들지 않답니다.)

(고전 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 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3) 열심 - 맡겨진 일에 게으르지 말고 열심히 일하는 믿음의 마음입니다.

(고후 11:2)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오늘 우리교회에서 내가 맡아야 할 공간이 어디인가를 볼 수 있는 사람이 진짜 좋은 선수 - 성도일 것입니다. 그 비어 있는 공간을 잘 맡아 경기에서 승리하는 선수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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