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마태복음 9장 35절

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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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새생명축제를 바라보며
작성자박요섭 작성일2011/11/20 11:22 조회수: 343

새생명축제를 바라보며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가을에는 사랑하게 하소서...

오직 한 사람을 택하게 하소서

가장 아름다운 열매를 위하여 이 비옥한 시간을 가꾸게 하소서

 

김현승 시인의 ‘가을의 기도’란 시입니다.

 

마9:36“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목자 없이 인생을 방황하는 영혼들을 보시고 안타까워 하셨던 주님의 마음을 보여 주시는 말씀입니다.

 

교회는 많아도 영혼의 갈급함을 해결 받지 못하고 있는 이들을 보면서 주님께서 우리 교회에 진심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할 것입니다.

 

1. 첨단중앙교회를 통해 잃은 양들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죄악과 타락으로 물들어가는 세상을 새롭게 하기 위해서는 피 묻은 십자가를 붙들고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사명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교회 안에 좋은 프로그램과 행사가 있다 해도 복음을 증거하는 사명에 힘을 쏟지 않는 교회라면 하나님과 세상 앞에 바르고 건강하게 설 수 없습니다.

 

우리 첨단중앙교회는 해마다 새생명축제를 통해 생명의 복음을 증거하는 자리를 마련해 왔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지만 분명 확실한 것은 성령님께서는 우리를 통해 구원이 필요한 영혼들을 반드시 불러내실 것입니다. 이사야 41장 9절처럼 죄와 어둠에 매여 방황하는 영혼들을 새생명축제의 자리로 부르셨습니다. 우리가 이 일에 쓰임 받고 있습니다.

 

2. 첨단중앙교회를 통해 저들의 인생과도 동행하여 주실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고 꺼져 가는 등불도 하나님의 손에 붙들릴 때 저들은 세상의 거친 바람 앞에서도 담대하게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붙드시고 동행하여 주심으로 역사의 주인공으로 쓰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첨단중앙교회 성도들도 세상을 방황하며 헛된 생각에 사로잡혀 살아가고 있는 영혼들을 붙드실 하나님을 바라보며 함께 가길 원합니다. 앞으로도 영혼을 살리는 교회로 우리 첨단중앙교회가 앞장서기를 소원합니다.

 

아울러 품으신 예비 성도들이 모두 주 예수님을 영접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자리에 끝까지 함께 하시기를 소원합니다.

덧글 ()

  / 2011-11-22-09:4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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