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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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에도 주님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첨단중앙교회 성도 여러분,

2011년도는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금년 주제로 주신 지경을 넓혀가는 신앙이 되기 위해 믿음으로 한해를 보내신 줄 믿습니다. 바울이 “나의 나됨은 주님의 은혜로다” 라고 고백한 것처럼 모든 순간들이 주님의 은혜였음을 다시 한번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교회도 주신 비전을 가지고 은혜롭게 한해를 달려오게 되었음을 또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성탄절과 2011년도 마지막 시간들을 보내면서 그리고 새로운 한해를 준비하면서 2012년도에도 더욱 주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주님과 또다시 약속하고 싶은 기도제목이 있습니다.

##선교와 전도에 더욱 열정을 가지고 주님을 섬겨야 되겠다고 하는 사명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 되리라>(행1;8)

선교와 전도는 주님의 놀라운 명령인데도 우리는 너무 안일하고, 세상에 눈을 두고, 정욕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이 능력으로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그것이 남의 일입니까? 지금도 주님은 외치고 계십니다.

내가 너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 진 것을 잊어버리지 말아라!!!사명을 감당하는 성도가 되어라!!!

2015년 비전을 위해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명을 감당하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 사명을 위해 우리는 크게 두 가지를 믿음으로 굳게 세워가야 하겠습니다.

(1)말씀운동과 기도운동에 전념하도록 해야 합니다.

2012년도에는 더욱 말씀 묵상의 시간과 훈련 그리고 기도에 전념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온전히 집중하여 영광 돌릴 수 있습니다.

(2)교회 비전을 위해 성도들이 발을 맞추어 가야 합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사명을 받은 공동체입니다. 목사와 교역자만이 수고해야 할 사명이 아닙니다. 성도들이 함께 해 주실 때 가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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