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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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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비전 "모든 것에 더 넘치는 교회" [엡3:20]
작성자박요섭 작성일2012/01/01 11:18 조회수: 591

2012년 비전 “모든 것에 더 넘치는 교회(엡3:20)”

 

샬롬!! 2011년도를 보내고 2012년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첨단중앙교회 성도 여러분의 믿음생활과 가정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2012년도 교회 주제는 모든 것에 더 넘치는 교회(엡3:20)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위와 같이 2012년도 비전을 주시며 교회와 성도님들이 생각하고 구하시는 모든 일에 더 넘치도록 채워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열심히 기도하고 거룩한 사명을 잘 감당하심으로 약속하신 은총을 다 받을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우리가 2012년도에 추구해야 할 사명이 4가지 있습니다.

 

(1)예배 생활의 은혜가 넘치길 힘써야 합니다.

주일 성수뿐만 아니라 각종 예배생활이나 영적훈련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삶의 모든 은혜는 제단을 잘 쌓는 데서부터 오게 되었습니다. 히4:16“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고 하셨습니다.

 

(2)성도 사랑의 은혜가 넘치길 힘써야 합니다.

초대 교회가 은혜가 넘쳐났던 것은 행2:44-26“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라고 말씀했던 것처럼 성도가 서로를 위해 뜨거운 사랑을 나눠 살았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셀이나 가정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반드시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하시면 우리 삶의 은혜는 풍성하게 될 것임을 믿습니다.

(3)이웃 섬기는 은혜가 넘치길 힘써야 합니다.

바나바는 행4:33“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하니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그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에서 이웃을 사랑하되 그리스도의 몸처럼 자신의 몸처럼 섬기고 사랑하였던 본을 보이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힘을 다해 연보를 모아 직접 아가야 온 지방에 까지 가서 사랑으로 섬기는 분을 보였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4)기도 응답의 은혜가 넘치길 힘써야 합니다.

신앙생활의 묘미는 기도응답에 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심을 증거하는 표가 기도응답입니다. 성도들이 영적인 생활에서 기도응답을 받지 못한다면 영적으로 죽은 성도이거나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지 못한데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는 모든 기도에 응답주시길 기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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