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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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직의 사명과 자격 그리고 자세(2)

1. 집사(Deacon. diakonos)의 기원과 사명

(1) 집사의 기원

초대 예루살렘교회가 크게 부흥하고 접대(식탁봉사, 식량을 분배하는 일)의 부분에 있어서 공평하지 못하다는 성도들의 원망이 나오자, 정직하다는 평판이 있고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일곱)을 택하여 안수하고 그들(선택된 소수)에게 접대하는 일(식량을 분배하는 일)을 맡김으로(행6:1-3, 킹흠정) 그 원망이 생겨나지 않도록 했습니다(행6:1-6).

2. 축복받는 제직이 되려면?

1. 교회의 비전을 공유하고 영적지도력에 철저히 순복해야 합니다.

2. 철저한 성수주일을 해야 합니다.

3. 성경적인 헌금생활을 함으로 물질의 복을 받아야 합니다. 온전한 십일조생활을 해야 합니다.

4. 전도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5. 교회(교회 비전)와 교역자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6. 금전관계에 깨끗해야 합니다. 교회내에서는 금전거래를 삼가야 합니다.

7. 언어와 행동이 정결해야 합니다. (골4:6)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고루게 함같이 하라"

1) 하지 않아야 할 말 다섯 가지

첫째, 거짓말은 입 밖에도 내지 말라(엡4:25). 교회를 위한 말이라고 해도 거짓말 하지 않아야 한다.

둘째, 험담을 말하지 말라(엡5:4). "두루 다니며 한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 마음이 신실한자는 그런 것을 숨기느니라"(잠11:13)

셋째, 형제에게 이간이 될 말은 하지 말라(잠16:18).

제직은 모든 사람으로 화목할 책임이 있다.(막9:50,살전5:13). 이간을 붙이는 행위는 주님의 몸에 상처를 내는 행동임을 알아야 한다.(잠6:19)

넷째, 자기를 자랑하는 말을 하지 말라(시12:3).

언어생활에서 자신을 넘어지게 하는 것 중에 한 가지는 자기 자랑이다. "자랑은 악한 것이므로 하나님께서는 자랑하는 혀를 끓으시리라"(시12:3)하였고, 바울은 자랑하는 행위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였다.(롬1:30). 아무리 충성을 다하는 제직이라도 자기를 자랑하는 입술로 그 공을 소멸해 버리는 사례가 허다하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되 그리스도 예수를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말라"고 하였다.(빌3:3).

다섯째, 불평이나 원망이나 말을 하지 말라(시37:1) 하나님께나 사람에게 불평이나 불만을 토하지 않아야 한다. 심지어 악을 생하는 자로 인하여도 불평하는 것은 죄가 된다(시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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