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마태복음 9장 35절

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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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오피아 내시
작성자박요섭 작성일2012/07/15 12:05 조회수: 393

*여름 캠프 당부 말씀*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2012년도 첨단중앙교회 주제인 “모든 것에 더 넘치는 교회”(엡3:20)를 가지 고 기도하며 동역하여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남은 기간 동안 우리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더욱 넘치도록 생 각하는 것이나 구하는 것보다 더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

 

이번 주부터 유치부 성경학교를 시작으로 하여 교회의 모든 교육 기관과 선교 팀에서는 여름 사역들을 실시합니다. 각자 주어진 주제와 목표를 가지고 생명의 결과를 얻기 위해 힘쓰게 될 것입니다.

 

그 사역을 위해 성도님들의 사랑과 관심보다 더 큰 격려와 힘은 없을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①여름행사에 기도의 동역자가 되십시오.

기도는 생명의 키입니다. 기도의 동역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기관에서는 큰 동력을 얻게 될 것이며 즐겁고 영감 있는 여름사역을 하게 될 것입니다.

 

②여름행사에 봉사와 섬김의 동역자가 되십시오.

행사에 직접 참여하셔서 보조교사나 식당봉사, 차량봉사 그리고 관리봉사에 헌신 하신다면 더더욱 질서 있고 원활한 캠프를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③여름행사에 물질로 섬기는 동역자가 되십시오.

부족한 예산 등으로 인해 풍성한 잔치가 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나 혼인잔치에 포도주가 모자랐을 때 주인은 큰 곤욕을 치를 수밖에 없었는데, 예수님이 물로 포도주를 만드심으로 그 잔칫집은 더욱 흥겨운 잔칫집이 된 것처럼 성도님들의 물질후원과 선교 팀의 의약품후원, 학용품 후원 등은 사역하는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귀한 여름 캠프기간에 주의 말씀으로 훈련될 자녀들을 위해 성도님들의 사랑이 더더욱 필요할 것이며 성도님들에겐 큰 축복의 기회도 될 것입니다. “주님을 위해 대접하는 자는 결코 상급을 잃지 않을 것이라”는 말씀에 즐거이 동역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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