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중앙교회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스크랩

8월 6일부터 가는 단기선교

<1팀 - 콜론사박>

 일반적으로 ‘단기 선교’라 함은 6개월에서 2년 정도 선교지에서 사역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회에서는 여름 방학이나 휴가를 통해 한주, 두주 더 길게는 한 달 정도 다녀오고 있습니다.

단기선교의 계절을 맞이하여 우리 교회는 먼저 1팀으로 필리핀 콜론사박에 세워진 콜론사박 첨단중앙교회에 단기선교를 가게 됩니다. 우리 교회는 5년전에 필리핀 지역이면서 타민족들이 살고 있는 외딴 섬 같은 콜론사박을 방문하여 그곳에 교회를 세우고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전기도, 구멍가게도 없고, 평생 목욕 한번 안해보고, 이발 한번 안해보고, 이빨한번 안 닦아본 아이들, 사탕도 평생한번 못 먹어본 사람들, 먹을 것이 없어서 영양실조로 인한 각종 질병노출! 온 몸과 머리에는 이, 벼룩이 득실! 문화혜택이라고는 전무한 콜론사박. 평균나이 34-35세.

그랬던 곳이, 이제는 그곳에 전기도 들어오고 남녀전도사님도 파송되어 주일학교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선교 프로그램으로 영혼을 살리고 복되게 하고 미래를 가져다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떠나는 11명의 콜론사박 단기선교팀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선교 후원과 물품 후원 등을 통해 우리 교회 이름으로 세워진 그곳에 더욱 은혜가 흘러 차고 넘치도록 섬겨주시기 바랍니다. - 박요섭목사

<2팀 - 중국(코리아바이블루트)>

 불과 120여 년 전만 하더라도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못 사는 나라, 이 땅에서는 희망이라는 것을 찾아 볼 수 없는 나라라는 평가를 받던 나라였습니다. 이런 땅에 하나님께서는 복음이라는 선물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많은 이들의 순교의 피로 주어진 복음의 선물을 우리는 너무나 함부로 취급하는 듯 보입니다. 매일 이어지는, 입에 담기 어려운 온갖 사건, 사고들로 이 나라가 병들어 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교회와 우리나라의 미래인 다음 세대들 30명과 교사2명으로 구성된 단기 선교 2팀은 이번 중국 단기 선교를 통해 한국 땅에 전해진, 복음의 뿌리를 찾아 떠나고자합니다. 한국 땅에 복음을 전하고자했던 선교사들의 발자취가 있는 동관교회, 한국의 최초의 목사님들이 사역했던 곳, 중국 땅에서 복음을 영접하고 복음이 없던 이 땅에 교회를 세운 계기가 되었던 고려문등을 방문하고, 복음의 축복을 버리고 힘든 삶을 살고 있는 북한 땅을 바라볼 수 있는 단동과 북한의 실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우적도를 방문하고자 합니다.

이번 단기 선교를 통하여 우리교회의 다음세대들이 복음의 뿌리를 찾아 그 소중함을 깨닫고, 복음의 물줄기를 이어가는 이시대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 김동영 강도사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스크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