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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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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
작성자박요섭 목사 작성일2018/12/29 15:39 조회수: 353

송구영신

 

 

 

2018년 한 해가 마무리 되어 가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삼위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았던 다윗은 자신의 삶을 마감하면서 이렇게 고백하였습니다.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우리는 우리 조상들과 같이 주님 앞에서 이방 나그네와 거류민들이라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희망이 없나이다”(대상 29:11절 이하)

 

첫째는 우리 인생이 나그네 인생이며 세상이 있는 날이 그림자 같다고 하였습니다.

둘째는 천지는 주의 것이며 주권도 주께 있으며 부와 귀도 주의 손에 있음을 고백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세상 삶이 아무리 화려한 왕궁생활이라 할지라도 그 삶은 그림자 같은 삶이며

그러니 다윗처럼 세상 마지막에는 모든 것의 주권자 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돌리고 마감하는 것이 참 지혜이며 믿음일 것입니다.

 

역대상 29장은 다윗의 인생을 몇 줄로 요약하여 기록함으로 책을 마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2019년도를 바라보며 어떤 계획을 마음에 세우며 준비하고 계십니까?

 

세상의 모든 것의 주권이 주께 있음을 기억합시다.

부귀, 권세, 능력, 크게 됨과 강하게 됨이 주께 있음을 기억하십시다.

그리고 우리의 세상과 인생의 삶이 나그네 인생이요 그림자 같음을 기억하십시다.

 

주께서 바울과 이사야를 통해 고린도 교회에 주셨던 말씀을 기억하며 준비하십시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사 43:21)

 

2019년도의 내 삶의 주제는 삼위 하나님이 되도록 합시다.

그 하나님께 마음껏 찬송하고 기도하는 해가 됩시다.

그러면 하나님의 섭리와 뜻을 삶 속에서 충만하게 경험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2019년 시작하며 첫 주를 주께 기도하며 시작할 수 있도록

모든 성도님들께서는 특별 신년기도회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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