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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4)
작성자박요섭 목사 작성일2019/01/27 09:14 조회수: 368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4)

 

 

“고넬료의 경건” 사도행전 10장 1-8

고넬료는 로마인으로 백부장이었다.

 

성경의 증거.

10:2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 하나님은 고넬료가 하나님을 경외한 사람이었다 고 했다.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평가를 받은 사람들은 흔치 않다. 욥, 모세, 다윗 정도이다.

 

우리들은 과연 하나님으로부터 이러한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

그런데 이방인이요, 로마의 군인으로 그런 평가를 받았다는 것에 큰 도전이 된다.

 

㈏ 고넬료의 열매

4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하나님앞에 인정받은 신앙생활을 했는데 그것이 구제와 기도생활이었다.

 

사람들로부터 좋은 사람이었어! 평가도 좋지만 하나님께 너는 나를 경외한 종이었어!

평가와 칭찬이 진짜 성공한 사람이요 최고의 축복과 영광이다.

 

사람들의 증거.

 

하인들의 평가(7절)

“우리 주인은 의인이요,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람들로부터 칭찬받는 자입니다.”

종의 인권은 없는 시대에 고넬료의 신앙생활이 종들까지도 감동시켰던 것이다.

 

㈏ 가족들의 평가(24절)

고넬료가 베드로를 청해 일가 친구들을 모아놓고 베드로를 기다리고 있다.

그 모습은 일가와 친구들에게 어떤 선한 영향력을 끼쳤는지를 잘 알 수 있다.

 

우리는 가까운 사람에게나 먼 사람에게 우리는 인격적으로나 신앙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가.

내가 고백하는 대로 살 때에만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베드로의 평가

베드로가 고넬료의 집에 왔을 때 그는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리며 절 한다.(25)

그것은 고넬료의 하나님 경외함의 극치를 보는 순간이요 겸손함이라는 열매로 나타남을 보여주는 순간이다.

35“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나의 경건의 삶이 하나님과 사람에게 인정받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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