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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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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 째 주 기도 - WEC(국제선교회)
작성자박요섭 목사 작성일2021/06/06 10:48 조회수: 528

WEC(Worldwide Evangelization for Christ)국제선교회는 1913년 C.T. Studd에 의해 창립되었다.
영국의 한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크리켓 선수로 명성을 날리던 대학 시절, 선교의 소명을 받고

EMB000031280cef캠브리지 7인의 한 사람으로 중국으로 건너가, 허드슨 테일러와 함께 중국 복음화를 위해 일했다.

53세가 되던 1913년, Studd는 병으로 쇠약해진 몸으로 다시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아프리카 심장부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벨기에 령 콩고(옛 자이레공화국)로 출발했다. 이후 '아프리카 심장 선교회(The Heart of Africa Mission)'를 설립하였고, 이것이 'WEC 국제선교회의 전신이 되었다.


평범한 한 사람의 비전과 헌신으로부터 시작한 WEC 국제선교회는 현재 미전도 지역을 중심으로 약 80여 개국에서 사역하고 있으며, 약 50여 개국에서 모인 2,200여 명의 선교사들이 팀으로 활동하고 있다. 1986년 6월 미국에서 열린 WEC 국제조정회의에서 한국본부 설립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여호수아 21장 43-45절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인 후 오래 동안 기도로 준비해 왔다.

10년 후인 1996년, 유병국 선교사가 한국본부 설립의 위임을 받고 사역지 감비아로부터 귀국, 설립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1997년 이사회가 조직되었고, 그 해 7월 사랑의 교회 본당에서 WEC한국본부 창립예배를 드리기에 이르렀다.

WEC한국본부는 인천을 비롯하여 대구, 대전, 부산, 울산, 광주, 청주, 전북, 제주, 경기북부에 지부를 설립하였다. 초대 본부장인 유병국/류보인 선교사, 2대 본부장인 최철희/최혜숙 선교사에 이어 3대 대표로 박경남/조경아 선교사가 섬겼으며, 현재 김재형/강경화 선교사가 대표로 섬기고 있다. WEC한국본부는 현재 약 480여명의 선교사를 세계 여러 나라에 파송하고 있다.

 

첨단중앙교회 WEC선교회 후원 선교사는 라오스의 이태균선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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