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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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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 (1)
작성자운영자
작성일2021/08/15 10:45
조회수: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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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시 126편)
사랑하는 첨단중앙교회 성도 여러분 연일 무더위와 코로나에 씨름하며 사시느라 고생 참 많으셨습니다. 오늘 예배와 주신 말씀으로 이번 주, 큰 승리 이루시길 축원합니다.
10여년 전에 첨단중앙교회는 교회 비전과 다음세대 전도, 그리고 교육기관 공간 부족과 빈약한 주차장 문제 등으로 인해 교회 이전에 대해 기도응답을 받고 공동의회를 통해 북구 신용동 땅 (484-1, 487-8) 을 결의하여 구입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지역이 지구단위 예정지역으로 두 번(1회 3년) 이나 고지가 되어 마음대로 공사를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 답답한 가운데서도 온 교회는 낙심하지 않고 함께 기도를 해 왔습니다.
그러던 중 이번 달 8월 1일에 광주시로부터 도시개발사업 아파트 사업지구로 지정 발표되었습니다. 가칭 첨단 강변 힐스테이트로 개발계획이 고시가 되었으며 그리고 계획도까지 발표되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성도님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지구단위 아파트 공사가 시작되기 까지 개발 사업본부와 토지 지주들 간에 여러 협상절차가 남아 있습니다. 협상 기간이 정해지면 첨단중앙교회도 협상단을 조직하여 절차를 밟아가야 합니다.
협상이 잘 이루어질수 있도록 이제부터 강력한 기도를 해주셔야 합니다. 협상이 잘 이루어지도록, 현 예배당이 잘 매각이 되도록, 그리고 성전 건축을 잘 준비하여 지을수 있는 끊임없는 기도로 함께 해 주셔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포로에서 귀환하여 성전을 재건할 때에도 사단마귀가 방해하였습니다. 그러나 결국 잘 완공하였습니다. 그것은 사람의 힘으로나 능으로가 아니라 하나님이신 곧 성령으로 했기 때문입니다.
교회를 사랑하는 최고의 성도 모습은 성전 건축이 잘 지어질 수 있도록 성령으로 기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의 은혜로 성전이 잘 지어져 갈 것입니다.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