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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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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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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
작성자박요섭 목사 작성일2022/03/14 21:28 조회수: 206

대통령 선거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선출하는 일은 나라의 흥망성쇠와 관련이 되는 일이기에 국민으로서 바른 식견과 판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특별히 신앙인으로서 어떤 지도자를 선택해야 할 것인지는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말하는 지도자의 기본적인 모습과 자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모세의 장인 이드로의 조언

출18: 21 “온 백성 가운데서 능력 있는 사람들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하며

불의한 이익을 미워하는 자를 살펴서 백성 위에 세워”

 

①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를 세우라 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를 말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사람을 먼저 생각하게 되고, 사람 눈치를 먼저 보게 되면 결국 주의 일을 제대로 못하게 됩니다. 주의 일을 바르게도 못하게 됩니다.

 

②진실한 자를 세우라 했습니다.

지도자는 진실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누구나 그 사람의 말을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을 세우라 하셨습니다. 거짓되거나 아첨에 흔들리고 공정하지 못한 일에, 인간적인 정에 얽매어 쉽게 마음이 흔들리는 사람을 세워서는 절대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초대교회도 직분자는 진실한 자를 세우라 했던 것입니다.

똑똑한 사람보다 진실하고 지혜롭고 칭찬을 듣는 사람을 뽑아야 할 것입니다.

 

③불의한 이익을 미워하는 자를 세우라 했습니다.

명예와 물질에 사심이 없는 사람을 뽑으라 한 것입니다. 탐심을 가진 사람은

맡겨진 일에 대한 본질적인 목적을 잃어버리고 공동체에 큰 해를 가져다주게 됩니다.

 

2. 모세의 신명기

왕으로 부름을 받은 자는 반드시 이렇게 하라고 했습니다.

①신17:16-17 병마를 많이 두지 말고, 아내를 많이 두지 말고, 은금을 많이 쌓지 말라.

②신17:18-20 항상 제사장 앞에서 율법을 기록하고 옆에 두고 읽어

하나님을 경외하는 법을 배우고 잘 지켜 행하라. 그러면 교만하게 않게 될 것.

 

항상 제사장 앞에서 율법을 기록하고 옆에 두어 읽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법을 배우고 잘 지켜 행하라

그러면 그의 나라가 부흥하고 크게 안정이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하니 이스라엘 공동체는 크게 부흥하며 더욱 평안케 되었습니다.

훌륭한 선택이 있게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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