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마태복음 9장 35절

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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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제자들교회 입당 감사
작성자박요섭 목사 작성일2022/06/05 09:08 조회수: 280

이 땅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삶의 질서가 혼돈해져 버렸습니다. 심지어 삶의
목표까지 흔들렸다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비전이 있는 사람은 어떠한
환경에도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누구나 소명을 받고 그 일을
행하는 가운데 삶의 의미와 보람과 정체성을 갖게 되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 16: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행9:15)

하나님은 교회와 사도 바울에게 선교적 소명을 주셨습니다.
여기서 택했다는 말은‘구별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교회와 바울을‘구별하셨다’는 것입니다.
이 선교 소명에 앞장 선 교회가 안디옥교회였습니다.
주님은 안디옥교회를 통하여 바울을 세우시고 이방인에 대한 선교 사명을 감당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첨단중앙교회에도 선교명령을 수행하는 교회라는 비전을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4번째 지교회인 예수제자들교회를 필리핀에 세우게 하셨고
이번 6월 7일(화)에 첨단중앙교회 지교회로 입당하게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예수제자들교회도 안디옥교회처럼 부흥 발전함으로 선교명령을 잘 수행하여
주님 오시는 날까지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는 교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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