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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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는 많은 교회들이 있었지만 영혼 구원에 힘쓰지 않고 선교사 보내는
일을 하지 않았기에 공산주의의 종주국이 되고, 예배당들은 파괴되고, 많은
크리스찬들이 죽임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중국도 과거에 많은 크리스찬이
있었지만 열심히 선교하지 않았기에 사탄의 사상인 공산주의에 짓밟혀 엄청난
비극을 겪었습니다.
과거 야만인인 노르웨이. 이 나라에 가보면 바이킹족들의 인물과 배의 생활
용품을 전시 해놓은 박물관을 볼 수 있습니다. 뷔페 음식도 바이킹 음식이라고
부르는데, 해적들처럼 창으로 찍어서 먹는다고 하여 바이킹 음식이라고 붙여

졌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97%가 루터교 교인인 노르웨이는
선교를 많이 함으로 하나님께 복을 받아 GNP가 10만 불에 육박합니다.
선교사업을 많이 하면 하나님의 보장과 축복을 많이 받고
선교의 사명을 저버리면 하나님의 외면을 받게 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입니다.
고전 9:16에서 바울은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고라 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나라는 하나님의 크신 복을 받은 나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헛되이 받으면 안됩니다.
독일 경건주의 운동을 일으키고 모라비아 교회(보헤미아 형제단)의 지도자로서 세계 개신교 에큐메니컬
운동을 일으켰던 진센도르프가 “이제부터 복음이 필요한 나라는 다 내 나라이다”라고 외쳤던 것처럼,
우리도 10월 23일 ‘교회설립 27주년’을 주님께 영광 돌리는 마음으로
전 성도 예배 회복과 한 사람의 새 생명을 주께로 인도할 수 있는 사명의 기회로 삼고

충성을 다 할 수 있는 성도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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