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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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4년 나에게 주신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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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후2:7“내가 말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 주께서 범사에 네게 총명을 주시리라” 이 말씀은 바울 사도가 목회자인 디모데에게 준 말씀이다. 이 말씀은 두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① 내가 말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 내가 말하는 것이란 바울이 디모데에게 언급한 3가지 비유를 가리킨다. 그 비유는 4-6절에 나와 있다. ⒜ 병사로 복무하는 자 - 그는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해야 한다. 그러려면 자기 생활에 얽매어서는 안된다. ⒝ 경기하는 자 - 규칙대로 해야 한다. 그래야 월계관을 얻을 수 있다. ⒞ 농부 - 수고하는 농부가 곡식(소출)을 먼저 받는 것은 마땅하다. 목회자도 3가지를 잊지 말아야 한다. - 목회자는 병사와 같다. 그는 병사로 모집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부름받은 군인이다. 그래서 그 사명을 잘 감당하려면 세상적인 것에 얽매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 목회자는 경기하는 자와 같다. 그가 하늘나라 상을 얻기 위해선 말씀의 원리를 따라 목회해야 한다. 목회자로서의 규칙을 벗어나는 자세나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 목회자는 농부와 같다. 농부가 밭을 경작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처럼 목회자는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끈기있게 충성할 때 보상과 복은 주어진다는 것이다. 이것을 늘 잘 생각하며 기도하라는 말씀이다. ② 주께서 범사에 네게 총명을 주시리라 그러면 주께서 모든 것을 깨닫는 능력을 주실 것이란 말씀이다. 2024년도를 목회해야 할 저에게 주신 아주 적절한 말씀이다. 그렇지 않아도 말씀을 깊이 있게 연구하고 묵상하여 잘 증거하는 해가 되도록 기도했는데 삼위 하나님께 너무 감사드린다. 박요섭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