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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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니엘기도회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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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1일간의 다니엘기도회가 큰 은혜 중에 마치게 되었습니다. 그 어느 해보다도 설교 메시지나 간증 그리고 찬양이 은혜와 도전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마도 1만6천여 참여교회와 성도들도 동일한 마음이었으리라 믿습니다. 무엇보다도 한 해의 묵은 심령과 삶에 대해 치료와 회복의 시간이 되었고 교회와 각자의 기도에도 풍성한 응답의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저도 우리 교회의 비전과 성도들을 위해 시간 시간 참여하며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응답의 확신도 가지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참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그러다 보니 세이레 동안 이어지는 다니엘기도회가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더욱 사모 되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 성도들도 다니엘기도회의 간증자로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각자의 삶의 처소에서도 구원의 간증자, 치료의 간증자로, 응답의 간증자로 쓰임 받게 하소서. 성도 여러분, 2024년도 끝자락을 이렇게 기도하며 마무리 지을 수 있어서 얼마나 좋습니까?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이제 12월 성탄의 계절이 다가옵니다.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묵상하며 연말을 잘 매듭지을 수 있기를 바라며 성령이 주시는 지혜를 가지고 2025년도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박요섭 목사 |